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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보약보다 낫다는 '무'의 효능과 보관법, 부위별 활용법 총정리
오늘은 식탁의 감초이자 '천연 소화제'라는 별명을 가진 무에 대해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겨울 무는 인삼보다 낫다"는 옛말이 있을 정도로 무는 영양가가 풍부한 채소 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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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 늘빠지지 않고 올라오는 반찬이 무생채와 무나물 인것 같아요.
요즘 마트나 시장에 가보면 정말 쉽게 구할수 있고 철이 지났다지만 요즘 사는 무가 달큰한 맛도 있어 정말 맛있는것 같아요. 저희동네 마트에서는 무가 한개에 2,000원 이더라고요.
어제 글에서도 보셨겠지만 무에는 사과의 약 10배에 달하는 비타민C가 들어있다고 하죠? 피부 노화를 막아주고 겨울철 떨어지기 쉬운 면역력도 높여줘요. 그리고 무의 매운맛을 내는 시니그린 성분은 기관지 점막을 강화해 준답니다.
이런 무를 안먹을 이유가 있을까요?
오늘은 맛있는 무를 먹는 무생채, 무나물, 소고기무국 3가지 요리방법 알려드릴께요.

1. 매콤 아삭한 무생채
무의 아삭함과 새콤달콤한 양념이 입맛을 돋우는 최고의 밑반찬입니다.
매운맛을 살짝 덜어 만들면 아이들도 깍뚜기 대신 참 잘먹는 반찬이예요.
갓 지은 쌀밥에 무생채, 달걀후라이하나 올리고 참기름 한바퀴 돌려 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죠?
저는 무의 아삭한 식감을 위해 무를 올리고당으로 절여 무생채를 만든답니다.
채썰기를 쉽게 해보려고 채칼도 사용해보았었는데요. 아무래도 얇고 굵고 제멋대로 채썰어진 무생채가 제일 맛잇는것 같아 항상 생채를 할때는 칼로 채썰기를 한답니다.
① 재료 : 무 1/3 토막, 고춧가루 2큰술, 멸치액젓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식초 1큰술, 다진마늘 0.5큰술, 대파 약간
② 조리방법
- 무를 일정한 굵기로 채 썹니다.
- 채썬 무에 멸치액젓 1큰술과 올리고당 2큰술을 넣고 버무려 줍니다.
10분간 그대로 두면 물이 흥건하게 생기는데요 물을 꼬옥 짜 줍니다.
- 절인 무에 고춧가루를 넣고 색을 입혀준 뒤 나머지 재료들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 입맛에 따라 재료를 추가해주세요.
2. 고소하고 부드러운 무나물
자극적이지 않고 달큰해 아이들도 좋아하는 건강한 나물이예요.
아파서 밥을 많이 먹지 못했을때나 아이들에게 채소 반찬을 먹이고 싶을때 종종 하는 나물인데요. 아이들이 먹을때는 대파를 제외하고 깨소금을 곱게 갈아 듬뿍 넣어 주면 더욱 좋아하면서 먹는것 같아요.
① 재료 : 무 1/3 토막, 들기름 2큰술, 다진 마늘 0.5큰술, 한알 육수 1개, 소금 약간, 물 1/4컵, 대파, 통깨
② 조리방법
- 채 썬 무를 들기름과 다진 마늘 한알육수를 넣고 충분히 볶습니다.
여기서 한알 육수는 가루를 사용하시거나, 알맹이를 가루로 낸 뒤 넣어 주세요.
- 볶은 무에 물을 붓고 뚜껑을 덮어 약물에서 무가 투명해 질떄 까지 익힙니다.
-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대파와 통깨를 뿌려 완성합니다.
3. 국물이 시원한 소고기 무국
어린시절 국에 밥말아 먹을때 가장 좋아했던 국이 소고기 무국이었던것 같아요. 아버지가 장손이셔서 제사가 많았던 저희집에서는 한달에 한번씩 먹었던 음식이었던것 같아요.
엄마가 채소 많이 먹으라고 무를 그득 넣어 주시면 어린마음에 무가 싫어 빼고 싶지만 혼날까봐 빼지는 못하고, 밥을 말면서 푸욱 익혀진 무를 수저로 짖이겨 밥과 고기 한점과 함께 무생채나 배추김치를 올려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① 재료 : 국거리용 소고기 150g, 무 1/3토막, 국간장 1.5큰술, 다진마늘 0.5큰술, 참기름 1큰술, 물 1L, 대파, 후추
② 조리방법
-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소고기와 나박하게 썬 무를 볶습니다.
- 고기 겉면이 익으면 물을 붓고 끓입니다.
이때 떠오르는 거품을 걷어주세요.
- 무가 충분히 익으면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하고 대진 마늘과 대파를 넣어 한번더 끓여 줍니다.
위 요리들의 팁은 무 껍질은 제거하지 말고 드시라! 입니다.
무의 껍질에는 비타민C가 더 많이 들어있으니, 깨끗이 씻어 껍질째 요리하시면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를 만들수 있답니다.
오늘도 맛있는 집밥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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